국내김예린 선수, U17 국가대표 선발전 상비군 발탁

김예린 선수, U17 국가대표 선발전 상비군 발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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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중구에 위치한 메이드 복싱 소속 김예린(15, 공항중 3학년) 선수가 2024년 12월 열린 U17 국가대표 선발전에서 상비군에 선발되며, 여자 복싱의 새로운 희망으로 떠오르고 있습니다.


어릴 적 아버지의 영향으로 여자 복싱 선수의 경기를 접한 김예린 선수는 복싱에 매료되어 초등학교 6학년 때 메이드 복싱을 통해 본격적으로 복싱을 시작했습니다. 첫인상은 무서웠고 훈련도 쉽지 않았지만, 점차 적응하며 복싱의 매력에 빠져들었습니다. 중학교에 진학한 이후 생활체육대회에 꾸준히 참가하며 실력을 키웠고, 첫 승리의 짜릿함을 잊지 못하며 복싱 선수의 꿈을 더욱 구체화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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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 선수는 체육고등학교 진학을 목표로 열정적으로 훈련에 임했으나, 여자 선수가 적은 환경 속에서 남성 선수들과의 스파링에 어려움을 겪으며 자신감을 잃기도 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포기하지 않고 슬럼프를 극복하며 성장을 이어갔습니다. 특히 훈련일지를 통해 자신의 기술을 되돌아보고 다듬으며 발전해 나갔습니다.


올해 12월, 김 선수는 U17 국가대표 선발전에서 상비군에 발탁되는 성과를 거뒀습니다. 비록 국가대표 선발은 아쉽게 놓쳤지만, 그녀는 후회 없이 체육고 진학 후 더 성장해 금메달을 따겠다는 의지를 다졌습니다.


김예린 선수는 롤모델로 케이티 테일러, 오연지, 임애지 선수 등을 꼽으며, “국민에게 사랑받는 여자 복싱선수가 되어 기쁨을 주고, 명예로운 올림픽 금메달리스트와 세계 챔피언이 되고 싶다”는 포부를 밝혔습니다. 그녀의 열정과 꾸준한 노력은 한국 여자 복싱의 새로운 가능성을 열어가고 있습니다.


김예린 선수의 이야기는 포기하지 않고 도전하는 자세가 얼마나 중요한지 보여주며, 앞으로 그녀가 만들어갈 미래에 대한 기대를 높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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